3시즌초에 낸시랑 얘기하면서
티케이가 자기한테 한 말 그대로 써먹는 상처받은 카를로스잖아... 애기처럼 나쁜말 쭉쭉 흡수하는 카를로스 ㅋㅋ





바른생활 청년에 경찰인 카를로스는 나쁜말을 하지않느냐?
아님... 할줄아는데 안하는거

그러던 어느날은...




냉장고에서 반찬꺼내다가 폭삭 엎어져서
아... XX!!!!! 하면서 소리치는거







티케이가 번쩍 고개들어서 카를이 쳐다보더니
자기야!!!! 그런말은 어디서 배웠어!!!!???!?
놀라는데




ㅎㅎ 여보 놀라면 아 XX!!!! 이러잖아
하도그래서 습관이 됐네 ㅎㅎㅎ
하는 카를로스인데





앟ㅎ 그렇구나 자제해야겠네 하지만
티케이 속으로 ...그런다구 내가 안할것같애? 하구있을듯




카를로스는 아무생각없이 진짜 옮아서 말한건데두...







오늘도 화목한 타를로프트의 일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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