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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1 02:23
키아누..! 키아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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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이미 알고 있는 영화였고 키아누줄리안 짤로 마르고 닳도록 봤던거라 가볍게 틀었는데.. 햐 이 영화는 영화로 봐야(?) 찐이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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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여자에게 녹차 건네는 줄리안 선생님 좀 보세오 동네 사람들!!

키아누가 이런 캐로 나옵니다
섭남이조
완벽한 서브남
엔딩까지도 서브남 그 자체ㅋㅋㅋㅋㅋㅠㅠㅠㅠ

낸시 마이어스 감독님 감사합니다 이런 비주얼의 키아누로 이런 캐릭터 찍어서 박제해주셔서.. 늘 복된 하루 보내세요ㅋㅋㅋ



근데 잭 니콜슨 이 영감탱이도ㅋㅋㅋㅋ 하 진짜 저 늙은 너구리 같은 영감탱이 싶은데 잔망 미쳤음ㅋㅋㅋ 왜 이 영화 속에서 여자가 많은 캐인지 잘 알겠구요ㅋㅋㅋ


다이앤 키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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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면서 글 쓰는 거 진짜 빵 터져서 봤넼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사랑스러워서 줄리안이 왜 에리카에게 반했는지 바로 납득 가능임ㅋㅋㅋㅋ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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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인물이 사랑에 빠지는 순간을 보는 건 언제나 짜릿해




캬누비들아.. 간악한 넷플놈들이 콘스탄틴도 내리고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웅엥도 같은 날 내려버렸지만 (˘̩̩̩ε˘̩ƪ)

콘스탄틴이야 왓챠에도 있으니 그거 보고 (화면비는 옆이 잘려서 별로긴 하지만..)

사랑할 때 웅엥 이거 오늘도 미처 못 보고 놓쳤다면 다음에 언젠가 다른 ott에 올라오면 그 때는 놓치지 말고 꼭 챙겨봐라.. 키아누 로코의 축복이 너를 싸악 감쌀거야🥹
물론 근래의 데스티네이션 웨딩도 로코긴 한데 그건 약간 살짝 도른 (로맨틱)코미디니까ㅋㅋㅋ 아 오랜만에 데웨도 다시 봐야지ㅋㅋㅋㅋ


아무튼 재미있는 필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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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줄리안 나올 때마다 저렇게 봄ㅋㅋㅋㅋ



넷플놈들은 키아누 필모 다시 또 올려라! 보장하라!
2023.05.01 03:21
ㅇㅇ
모바일
진짜 미쳤더라... 키아누 줄리안은 내가 데려간다 호로록
[Code: dd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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