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매만 생각하면 가슴 박박 찢김...
생일 때 찍은 영상만 봐도 둘이 사이 진짜 좋았던 것 같은데ㅠ
베키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들 헤치게 될까봐 방법은 틀려먹었지만 엘리엇부터 재활원인가 거기로 보내버린 거 ㄹㅇ 찌통임ㅠㅠ
근데 엘리엇은 그때 마지막으로 베키한테 했던 말때문에 죄책감에 시달리고ㅠ그게 마지막인 줄 상상도 못했잖아ㅠㅠㅠㅠ낸시랑 차 안에서 나눴던 대화들 존나ㅠㅠㅠㅠ

아니 그리고 얘네 쌍둥이라 그런건지 특별한 뭔가 있어서 그런건지 같은 꿈을 꾸고 같은 걸 느끼고 서로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멀리 떨어져있어도 몸이 먼저 반응하는 거 ㅅㅂ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베키가 사샤한테 나 이렇게 죽기 싫었다고 엄마랑 파리 여행도 가고 싶었고 엘리엇 약 끊는 것도 도와주고 싶었다고 말할 때 존나 슬픔ㅠㅠㅠㅠㅠㅠㅠ아니 시발 우리 베키 말 좀 들어보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후반부에 사샤 와인창고에 갇혀서 베키로서 낸시랑 대화할 때.. 그때 그 자리에 엘리엇도 있었다면 어땠을까 엘리엇도 꼭 하고 싶은 말이 듣고 싶었던 말이 있었을텐데ㅠㅠ 그리고 엘리엇은 베키가 누군가를 해치지 않길 누구보다 바라는 사람 아니냐
그 뭐지 춘분파티였나 아무튼 그 좆같은 파티에서 그런 반응이었던 거 같은데ㅠ아 닉갈 약에 취해서 베키 보고 기겁하고 발작하듯 놀라는 연기 계속 생각남 연기 진짜 미친ㅠㅠㅠㅠㅠ

아니 ㅅㅂ 내용은 점점 엥?하게 되고 걍 어이가 없는데 정신차려보니 다 봤다는 게 제일 어이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배우들 연기가 오져서 그런듯ㅠㅠㅠ특히 우마서먼 울 때마다 존나 눈물남ㅠㅠㅠㅠㅠㅠㅠ닉갈도 미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의심장 챔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