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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 14:54
시즌3까진 ㅈㄴ달렸는데 4는 오래보는중
먼가 이전 시즌보다 속도감이나 재미가 덜함ㅠ
타를로스 겨론식보려고 보고있긴한데 ㅎㅏ 점점 흥미떨어진다

오쪽이는 계속 여자바뀌고 카를로스는 벤츠에서 갑자기 좀 까칠해짐 존나... 그리고 자꾸 새로운 러브인터레스트 아니면 냅다 사망시키는 스토리라인이 반복되니까 좀 지루해지는듯
이미 시즌4라 시청자들은 등장인물한테 충분히 애정가지고있어서 걍 지금 있는 주인공들 얘기 차분하게 풀어내고 그들끼리 지지고볶는 얘기만해도 재밌을텐데

그리고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개붕적으로 저드 아들 와이엇은 정이 안간다... 애는 착해 그래... 근데 첫등장부터 좀 며용하기도했고 그 순간부터 내 안의 저드는 캐붕됨ㅋㅋㅋㅜ

낸시랑 마테오 사이도 존나 적응안되고 갑자기 등장시킨 마테오 사촌 또 냅다 죽음ㅋㅋㅋㅋ 제발...
2023.08.24 14:56
ㅇㅇ
ㄹㅇ 시즌3까지 오면서 시청자들은 캐릭터에 정들었는데 스토리 끌고가려고 자꾸 죽이고 다치고 하는거 좀 정털림...ㅠ
[Code: 0181]
2023.08.24 16:18
ㅇㅇ
아이리스땜에 존나 까칠하게 굴던거 잊지못해 쒸익쒸익
캡틴베가는 죽은 남편 남동생이랑 썸씽 이후로 정떨어짐
[Code: 0c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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