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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30 23:14
RHBItF.jpg

사진은 한밤중에 차를 몰던 낸시 씨가 도로변에서 발견했다는 풀숲 앞에 방치된 유모차를 포착한 것입니다.그 장소는 시간대도 있어서인지 낸시씨 이외에는 주행하는 차도 없었고, 차의 라이트에 비친 주위에는 나무와 덤불만 있을 뿐 주위는 칠흑으로 싸여 있었습니다.



요즘은 아이를 두고 가기, 방치하기 등 안타까운 소식도 적지 않다.같은 상황을 보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혹시 안에 아기가 있지 않을까 걱정할 것입니다.



하지만 낸시 씨는 절대 가까이 가지 말라고 경고하면서 이 사진에 숨겨진 위험성을 사람들에게 호소한 것입니다.



만약 외딴 곳에서 유모차나 카시트 등을 본다면 부탁드립니다.절대로 밖에 나가지 마세요.조심하세요!"

다시 말하지만 절대로 밖에 나가지 마세요.반드시 911로 전화해 현지 당국에 수사를 의뢰하십시오.



낸시씨의 글에는, 「왜? 나라면 바로 구하러 가지」 「아이를 가진 엄마로서, 간과할 수 없다」라고 의문을 느낀 사람도 있었지만, 많은 사람은 낸시씨의 충고의 의도를 헤아려 준 것 같다.



사실 덤불이나 나무 뒤에 숨은 범죄자가 사람들의 심리를 교묘하게 이용해 유모차에 다가오는 사람을 매복해 카잭이나 강도, 유괴 등을 기도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인간이 제일 무섭다 ㅅㅂ
2023.07.30 23:4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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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길가다가 새끼냥이 울음소리만 들려도 애기야 애기야 부르면서 찾으러 가는데 이런 시발
[Code: 3a76]
2023.07.30 23:4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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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ㅊ 존나 나빠
[Code: 17d2]
2023.07.30 23:4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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ㅌㅆ에서 봤는데 갑자기 한겨울밤에 뜨거운 물이 안 나와서 가스 배관?확인하러 나갈려고 하다가 귀찮아서 안나갔대 근데 다음날 날 밝고 나서 확인하러 갔더니 여러 세대 중에 그 집 가스 배관만 잠겨있었다고 하더라... 밖으로 유인하려고 누가 일부러 잠근걸로 추정되는데 이게 제일 무서웠어... 본문같은 경우는 딱봐도 수상한데 집에 뜨거운 물 안나오는 경우면 나같아도 별생각 없이 나가볼거같아서ㅠㅠ
[Code: f2b7]
2023.07.31 00:0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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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한겨울에 개빡치게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91da]
2023.07.30 23:5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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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럭에서 소아성범죄자 수법도 그렇잖아. 어린 아이들에게 도와달라고 유인해서 범죄 저지르는 거..
[Code: 02ca]
2023.07.31 01:2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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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ㅅㅂ..... (ㄷㅆ이 아니라 범죄자한테 욕한거)
[Code: 1d96]
2023.07.31 00:1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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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역시 자지들이 죽어야 세상이 안전해지네 시발 역겨워
[Code: f1fb]
2023.07.31 00:4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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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수법중에 차 창문 두드리고 주유구 열렸다고 하는것도 있음... 그거 확인하려고 내리면 범죄 저지르고
[Code: 740c]
2023.07.31 03:4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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팈톸에서 본적있음
귀찮아서 땡큐하고 그냥 집 갔는데 와보니까 잘 닫혀있었다고
[Code: c2f0]
2023.07.31 01:4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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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널 애니멀스
[Code: fee2]
2023.07.31 01:4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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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섬뜩하고 기분 나쁘다....
[Code: 9b1f]
2023.07.31 02:5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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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본문 말투랑 꺽쇠 괄호도 그렇고 쪽국말투인건 왜그럴까 (나쁘다는거 아님 미국 괴담인데 쪽국을 거쳐서 들어왔나 아니면 미국 느낌으로 쓴 쪽국발 괴담인걸까 궁금해서 물어보는거)
[Code: 4032]
2023.07.31 03:1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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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본문이랑 댓 다 몰랐던건데 알고간다 좆같네 ㅅㅂ
[Code: 73a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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