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해보니까 지들이 전세계를 지배해야 한다고 믿는 권력에 심취한 군국주의 병신 새끼들은 핵이나 다시 처먹어라 하고 잇었네 그렇다고 핵옹호는 아니지만
흑흑.., 또 핵을 쳐맞았지만 우리는 그에 굴하지 않고 다시 굳건히 일어섰다! 세계 굴지의 초거대기업! 이러는 일본기업놈들한테 응 아냐 핵 맞았던 날 또 생각나게 해줄거임 해줄 수도 있고 현실에 타협해서 설설 기면서 아라사카에 투항해버리면 악마에게 영혼을 파는 걸로 묘사되고 작중에서 나름 브이와 친밀한 관계를 맺으며 협력하는 캐릭터인 타케무라조차 잘못된 체제에 안주한 자의 한계를 명백히 보여줘서 비판하고 있고...일뽕겜이라고 생각하다니 진짜 잘못된 오해였음 오해해서 정말 미안합니다 CDPR
스토리가 전하는 주제는 이게 다는 아니지만 세상은 쉽게 변하지 않고 더 나빠지는 것처럼만 보여도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저항하라는 메세지 개붕적으로 넘 좋았음 조니 엔딩대사 ㄹㅇ 띵대사야
+아 조니네 밴드 이름 사무라이인 것도 첨에 일뽕인줄 오해했는데 뭐? 사무라이들은 추구하는 가치가 잘못되었다는 걸 알면서도 그걸 위해 할복한다고? 좆병신새끼들 아님? 하고 사무라이...캇코이! 하는 역사적 함의를 부정하고 조롱하기 위해 낸시가 밴드 이름 사무라이라고 지은거 알고 놀랐음 하긴 노래 가사는 난 폭정의 사슬에 매이느니 차라리 뒤지겠다 이런거니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