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3때랑은 다르게 조금 적당히 눈내리면
126카탄팸 멤버들 무슨 학생들마냥 성인들이 우르르 눈구경&눈놀이하러 모이는데 평소에 모이던 다운타운쪽 타를로프트말고 좀 낮은 주택가있는곳에 평지랑 언덕있다고 거기가자는 장꾸 마테오 말에 좋다고 다같이 히히덕거리믄서 눈싸움할생각에 신나있는 126팸 ㅋㅋㅋㅋ
시간지나고 신나게 한바탕한뒤에 옆에서 같이 놀던 청소년들이 놓고간 비료포대 같은거 발견하고 우리 저거 가져와서 타보자!! 해서 우와아아악 하고 달려가서 하나씩 집어드는데 폴이랑 카를이는 위험하다고 언덕밑에있고 낸시랑 티케이랑 마테오, 마잔이 위에서 왁자지껄하면서 자기들만의 출발선 만들고 다들 두꺼운옷 껴입어서 버석버석 뒤뚱거리는채로 손가락질하고 휘적거리면서 각오하라고 으름장 ㅋㅋㅋ
(언덕특 굴러서도 1초면 내려가는 낮은 곳임)
그러다가 밑에 폴 신호음에 맞춰서 다같이 출발하는데 카를로스 밑에서 엄빠미소로 지켜보다가 애가 거꾸로 내려오길래 어어어 위험해 하면서 밑에서 받아서 멈춰주려고 티케이 내려오는곳밑에서 대기타다가 움짤처럼 폭... 하고 저렇게 넘어져버려가지고






126팸들 아... 너네 뭐하냐... 아... 쓰읍... 이렇게 되는거 ㅋㅋㅋㅋㅋㅋ
카를로스는 머쓱한채로 핳하하면서 털고 인나면서 티켛ㅎ잏ㅎ갠찮ㅎ앟ㅎ? 하는데
티케이 얼굴 시뻘개져있고 ㅋㅋㅋㅋ
어머 티케이 많이 추운가봐 ㅋㅋㅋ 하고 낸시랑 마잔이 머라놀리면 마테오가 옆에서 많이 추워? 추위에 약하구나 귀가빨개!!! 이번만 내거 모자빌려줄게~ 하면서 눈치못챈채로 추위타는거 걱정해주고 티케이가 됐다면서 카를이 부축받고 일어나면서 카를이 얼굴도 못보고 휙... 고개돌린채로 헛기침하는데 그날 밤에... 크흠 ^^









타를로스
911론스타
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