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나랑 헤어질때도 
아니 니가 먼저 애나 좋아한거 아니었냐? 오히려 애나는 마음 있으면서도 먼저 다가올때까지 조심했자냐
애나 너무 괜찮았어서 갑자기 크리스가 애나를 좋아하는거지 자기는 별로 이러고
거기에 정당성 주어준답시고 애나가 갑자기 에디랑 결혼하겠다고 부담주는 것처럼 그린것도
애나 나 에디나 너무 캐붕 이야
솔직히 나붕은 애나 입장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그 사람의 다른 아이들과 다른 나이도 사랑하니,
가족이 되어주겠다고 생각하는 것도 이해가 간단 말임

애나랑 그러고 헤어질때 ㅈㄴ 캐붕이네 하고 생각했는데,
겁내는 크리스 보고, 무엇보다 에디에겐 크리스가 우선이니까 118소방서를 그만둔건 어떻게든 이해를 하겠는데,
적성 안 맞는 다른 일 해보고 뒤늦게서야 크리스의 본심 알았다고, 냅따 보비 한테 118 다시 들어가겠다고 하고
바로 못받아준다 하니까 화내는거..ㅈㄴ  

그것도 어떻게 풀리겠지만 시즌5 내내 에디가 별로인데,
벅 사고치기 카운트다운에 들어간것 같아 이마짚..

에디나 벅이나 둘다 핫가이인건 맞는데 꼭 연애를 해야할 필요는 없쟈나
아님 연애를 하더라도 좀 제대로 된 스토리를 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