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한 일을 겪고나서 둘이 같이 스트리트 파이트(aka 짭파클) 구경하다가
레나가 자켓 벗고 싸움판에 끼려고 하니까 에디가 당황하면서





잠깐, 잠깐, 너도 싸우려고?



이러는데

ㅌㅂㄹ에서 양덕이 
"당연히 싸우지, 걔가 론다 라우지인데!" 하는 거보고 존나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에디야, 레나는... 레나는 론다 라우지야....







내 맥주나 들고 있으렴







그래도 걱정이 되는 에디...







에디야. 내가 걱정 돼?







ㅇ.ㅇ;







난 네가 걱정 돼

(진짜 에디가 걱정 돼서 여기 데려 온 거 맞음ㅇㅇ)







크흐 위풍당당 위너







우왕 내 동료가 이렇게 좆쩔다니 


그렇게 길바닥 격투기에 눈을 뜬 에디
...뜨지 말았어야 했는데ㅠㅜㅜㅜㅠ퓨ㅠ





사실 이전 화에서 레나가 에디 샌드백 잡아주는 장면 있었는데





에디가 그 새를 못 참고 좆냥이 짓해서 싸대기를 함 찰지게 날려줬단 말임





 

근데 이거에 비교하면







이건 진짜 냥주작 쓰다듬어주는 수준이었다

존나 애정어린 스킨쉽이었어




믣 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