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89707997
view 25640
2024.04.02 16:44
천장에서 들리는 소리인데 윗집 소음 아닐수있다는거..
ㅅㅌㅁㅇ인데 예전에 층간소음때문에 존나 고통받았는데
어느날 완전 새벽인데도 너무 심해가지고
관리실에 전화하고 어쩌다 윗집이랑 직접 대면한적있거든
근데 윗집이 너무 억울해하는거임
그래서 아예 집에 들어오라고 해서 소음 제일 심한 방에 데려갔는데
시끄럽다고시끄럽다고해도 안믿더니
발망치 소리랑 애들 소리지르는 소리듣고 엄청 깜짝 놀라더라
자기 집에 지금 아무도 없다고....
그와중에 천장에서는 계속 애들 꺅꺅대는 소리나고 존나 공포영화의 한장면같았음
알고보니까 뭔 구조때문에(건물을 잘못지은거겠지..)
옆집소리가 윗집에서 나는 것처럼 들릴수있다고 하더라고
천장에서 나는 발소리가 걍 쿵쿵소리도 아니고 동선이 그려질정도로 세세하게 들려서 당연히 윗집인줄 알았는데 그것도 옆집 소리일 수 있대ㅁㅊ..
그동안 엄한 윗집만 욕먹었던거였음
ㅃㄱㅈㅅ인데 무슨 괴담같지않냐
그 새벽에 둘이 천장보면서 기겁한게 잊혀지지가 않아ㅋㅋㅋ
심지어 그 사람이 쫄보라 처음에 천장소리듣고 냅다 비명 질러서 나도 개쫄았음 진짜ㅠㅠㅠ
ㅅㅌㅁㅇ인데 예전에 층간소음때문에 존나 고통받았는데
어느날 완전 새벽인데도 너무 심해가지고
관리실에 전화하고 어쩌다 윗집이랑 직접 대면한적있거든
근데 윗집이 너무 억울해하는거임
그래서 아예 집에 들어오라고 해서 소음 제일 심한 방에 데려갔는데
시끄럽다고시끄럽다고해도 안믿더니
발망치 소리랑 애들 소리지르는 소리듣고 엄청 깜짝 놀라더라
자기 집에 지금 아무도 없다고....
그와중에 천장에서는 계속 애들 꺅꺅대는 소리나고 존나 공포영화의 한장면같았음
알고보니까 뭔 구조때문에(건물을 잘못지은거겠지..)
옆집소리가 윗집에서 나는 것처럼 들릴수있다고 하더라고
천장에서 나는 발소리가 걍 쿵쿵소리도 아니고 동선이 그려질정도로 세세하게 들려서 당연히 윗집인줄 알았는데 그것도 옆집 소리일 수 있대ㅁㅊ..
그동안 엄한 윗집만 욕먹었던거였음
ㅃㄱㅈㅅ인데 무슨 괴담같지않냐
그 새벽에 둘이 천장보면서 기겁한게 잊혀지지가 않아ㅋㅋㅋ
심지어 그 사람이 쫄보라 처음에 천장소리듣고 냅다 비명 질러서 나도 개쫄았음 진짜ㅠㅠㅠ
https://hygall.com/589707997
[Code: ae7f]
성인글은 제외된 검색 결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