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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3 15:20
여기에 부주장 달재까지 합쳐서ㅇㅇ 치수의 힘과 갖가지 회유로 어떻게든 종생의 라이벌 두 놈 통제가 됐던 작년이였는데 태섭/달재가 이것들을 힘으로는 어떻게 못하겠고 2학년됐다고 지능이 좀 올랐는지 회유도 잘안먹힘 단전에서 끌어올린 고함으로 통제해야함 1학년들 앞에서 수치심도 없나봄 그래도 주장선배라고 날다람쥐킥맞으면 말 듣긴한다 언제는 진짜 거하게 뭘 부숴먹고 태섭이 개빡돌아서 허리에 손짚고 한숨 푹푹 쉬는데 둘이 뒷짐지고 서있으면서도 투닥대니까 뭐라 한마디 하려다가 달재가 차분하게 얘들아 주장이 말했잖아 이제 그만할까? 그 말에 뚝 멈출듯 암튼 이 색기들이 어떻게 된게 1살 더처먹었으면 철 좀 들던가 몸은 더 불어서 진짜 허구헌날 체육관 뒤집어놓으니까 태섭이 어느날 병원갔더니 혈압이 좀 높아졌다고 조심하란 말이나 들어 단나, 자소서에 강백호를 길러냄써도 되겠다고 한거 있잖아요 그거 저도 써도 될거같아요 북산은 끝이에요 시발.......

얘네 3학년은 되어봐야 덜 투닥거릴거같음.........ㅋㅋㅋㅋㅋ

#슬램덩크
2023.04.13 15:2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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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ㅅㅂ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섭이 존나 치수 입장 이해하는거 웃안웃
[Code: 972e]
2023.04.13 15:2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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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졸업하니까 그제야 안싸우는 둘 보면 태섭이 혈압 또 오르는거 아니냐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0861]
2023.04.13 15:5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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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재 무서워하는 건 또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
[Code: 8b8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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