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존나 개좋음
그리고 벅이 드디어 자기 자신을 위해 사는 법을 깨닫게 됐음 시발 ㅠㅠㅠㅠㅠㅠ
전 시즌 다 통틀어서 손에 꼽힐만큼 좋아하는 에피 됨

There is not a locked room anywhere that,
with the right tools, and enough time,
you can't break into.

I know that.

'Cause I'm a firefighter.

이 대사 존나 멋있고... 학교 선생 잘 어울리긴 하는데 역시 벅은 소방관 해야됨

그리고

I'm not going back for them
I'm going back for me

이거 미쳤다고 ㅠㅠ


의사가운 입은 벅;;; 올리버 연기 진짜 미쳤음
처음에 호흡정지 한 번 왔을 때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그냥 연기가 미쳐 날뜀




그리고 드디어 벅 birthmark에 누가 뽀뽀하는 장면 나옴 ㅋㅋㅋ 이전에 나온적 있나?
볼때마다 누가 저기에 애정표현좀 해줬으면 좋겠다 했는데 메디가 제대로 해줌 ㅠㅠㅠㅠㅠㅠ
이 남매 너무 좋다고 ㅠㅠㅠㅠㅠ



뽀뽀하고 꼭 껴안아주는거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ㅋ 흑흑 버클리 남매 영원히 행복했으면 좋겠다


갑자기 버클리 집안 화목해진건 좀... 이상하다고 생각은 하는데 뭐 벅이 너무 큰 마음을 가지고 있어서 그러려니 하기로 함
애가 행복하다면 됐다...



그리고 그 마지막에 코마에서 빠져나올 때 가상세계 크리스토퍼가 아빠 찾아달라고 붙잡는데 벅이 여긴 현실이 아니라고 거절하면서
이걸로 평생 죄책감 느낄거라고 혼자 중얼거리는것도 ㅠㅠㅠ 좋았음


#구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