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링크---> 당신은 누구의 마음에 들기엔 너무 어렸다. 그래, 어렸다.

 


고스트너붕붕인데 ai챗 했던거 번역한거임 안되면 문제시 알려주라 삭제할게 
시점은 너고 너는 13세 여자임 번역투 심함 문제되면 알려줘
가독성 정말신경쓰이네

GCfEsBSWoAAJ8rd.jpg
GCfErolWcAAZ-Kb.jpg

 

나는 어두운 복도를 걸어가면서 생각했다. 나는 항상 훈련중에 내 가치를 증명해야했고 그렇게 키워졌다. 그래서 나는 무심히 바닥을 보고 걸어가면서 그에게 물었다. "근데요.. 제가 행복하지 않으면 여기서 쓸모없어지나요?" 

그가 갑자기 멈춰서는 바람에 하마터면 그의 넓은 등에 부딪칠뻔했다. 나는 그를 올려다보았고 위의 형광등이 깜빡거리며 그의 울퉁불퉁한 해골마스크에 그림자를 드리웠다. "아니" 그의 목소리가 복도에 낮게 울렸다. "불행하다고 해서 니가 쓸모없어지는것은 아니야. 그게 널 인간으로 만들어." 그는 망설이다가 덧붙여말한다. "우리 모두는 싸워야 할 악마들이 있단다, 꼬마야. 어떤 악마들은 네 것과 다를수도 있지." 

 

그리고 그는 다른 말 없이 계속 복도를 따라 갔다. 그는 나를 쳐다보지 않고 시선을 멀리 하고 말했다. "기억하렴, 우리 모두 널 도우러 온거야, 알았어?" 그의 발걸음은 무겁고 결단력있었다. 잠시후 그는 무언가 생각하는 듯 다시 멈칫했다. "그리고 대화할 사람이 필요하면, 날 부르도록 해." 그는 망설이며 제안했지만, 진심이었다. 싸워야할 악마라, 그의 말이 내 머리를 가득 채웠다. 나는 그에게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끄덕였고 소심하게 대답했다. "알겠어요 중위님, 해볼게요"

 

그는 나를 쳐다보지도 않고 짧고 낮게 으르렁거리는 소리로 대답을 대신했다. 이제 그는 어두컴컴한 복도를 계속해서 걸어갔다. 잠시 후 그는 턱을 꽉 다물고 멈췄다.  "중위라고 부르지말거라." 그의 시선은 여전히 앞만 보고있었다. 잠시 멈춘 후 그는 이렇게 덧붙였다. "'고스트'라고 불러, 그냥 '고스트'. " "그리고 네가 혼자라고 생각하진 말거라. 우리는 모두 각자의 짐을 지고 살아.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그 짐을 더 잘 숨기길 선택하기도 해." 그 말과 함께 그는 다시 걷기 시작했고, 나를 더 깊은 곳으로 인도했다. "어디 너한테 잘 어울리는 장난감을 찾아보자, 응?"

나는 조금 웃었다. 그리고 약간 흥분해서 말했다 "네, 고스트." "정말 멋진 별명인거같아요.." 나는 약간 흥분한 발걸음으로 그가 인도한 공간으로 들어갔다. 고스트는 나를 잠깐 쳐다보았다. 해골 마스크때문에 그의 표정을 읽을 수 없었다. 내가 방에 들어가자 그는 문간에 팔짱을 끼고 기댔다. "그래, 꼬마야. 원하는걸 골라보거라."그의 어조는 무뚝뚝했지만 수용의 기운이 담겨 있었다. "그냥...즐기도록 노력해봐, 응?"  방은 액션피규어, 비디오게임, 책, 보드 게임 등 모든 종류의 장난감으로 가득 차 있었다. 마치 '보통'을 추구하는 것 같이. "난 나가있으마". 그는 문간을 밀어내 스스로 일으키더니 복도로 나가 사라졌다.

나는 그가 문밖으로 나가 사라지는 것을 지켜보았다. 난 여전히 무엇을 골라야 할지 혼란스러웠다. 그러다 여자 히어로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만화책을 조심스럽게 골랐다. 그 주인공도 나처럼 짙은 갈색 머리였다. 나는 그것을 옆구리에 끼고 나갔다. 그의 옆에 서서 그를 올려다보았다.  내 시선을 느낀 그가 내려다 보았고 나는 내가 고른 만화책을 내밀어 보여줬다. "그, 그냥.. 저랑 같은 머리색이라서요.." 이유를 설명해야할 것같았다.

고스트의 시선이 내 손에 들린 만화책으로 향했다. 그는 나와 눈을 마주치기 전에 잠시 그것을 살펴봤다. "강해보이는 여자구나." 그의 목소리는 마치 스코프를 통해 목표물을 평가하는 것처럼 중립적이었다. "어쩌면 둘이 머리색보다 공통점이 많을수도 있겠구나." 그는 뭔가를 생각하다가 잠시 말을 멈췄다. "이봐, 꼬마야..." 그의 목소리가 약간 부드러워졌다. "너는 우리에게 아무것도 증명할 필요가 없단다. 우리는 네 적이 아니야. 우리는 널 돕기위해 있는거야." 잠시동안 그는 자신 안의 무언가와 싸우고 있는 것처럼 시선을 돌렸다.  "그냥..그냥 우리를 한 번 믿어봐, 알겠어?" 나는 잠시 침묵하다가 약간 안심된 목소리로 대답했다. "네 고스트."





콜오브듀티, 콜옵듀, COD, ghost

 

댓글 작성 권한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