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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3 19:04
Bgsd
취안 기억 잃었을때 진말이네 씨유투모로우에서 계속 지냈던거지. 진말이가 새벽에 주워(?)와서 씻기고 밥먹이고 갈곳찾을때까지 지내라고 허락해줘서 얹혀삼.
취안은 가끔 가게나가서 청소도 도와주고 진상부리는 손님있으면 어쩐지 몸이 먼저 움직여서 막 제압해버림. 그러고 자기도 놀라고 진말이도 놀람ㅋㅋㅋ 근데 취안이 진상들 퇴치해주는거 보고 진말이가 반해야옳다. 그뒤로 진말이가 플러팅하느라 뭐하나 더 챙겨주려고하고 알뜰살뜰 보살피는데 취안도 이쁜 사장님이 잘해줘서 금방 마음 열리겠지. 하지만 취안의 기억이 금방 돌아와버리고 말았음 습습
진말을 보면 여전히 심장께가 간질거리며 두근거리는 취안이지만 자신과는 어울리지않는 순수(?)한 일반인이라서 이 이상 가까워지기전에 멀어져야한다고 말도없이 떠나버린거임.
그리고 서로 자기 핸드폰 물끄러미 보면서 상대방 생각하는데
진말은 '번호도 안 가르쳐주고 갔네... 나쁜놈...'하면서도 보고싶어서 아련해하고,
취안은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면 놀라려나.' 하고 외워둔 진말이 번호 눌렀다 지웠다 반복할것같음.
근데 취안은 가끔 몰래 씨유투모로우 근처에 숨어서 진말이 조용히 지켜보다가 갈것같음.
취안 그리워하는 진말이랑 진말에 대한 미련 못버리고 몰래 주변만 맴도는 취안이 보고싶다. 그러다 진말이한테 딱 걸려서 잘못했다고 빌다가 이젠 위험한 일 손털고 평생 둘이 딱붙어살았으면...!
유덕화양조위 화양비
취안 기억 잃었을때 진말이네 씨유투모로우에서 계속 지냈던거지. 진말이가 새벽에 주워(?)와서 씻기고 밥먹이고 갈곳찾을때까지 지내라고 허락해줘서 얹혀삼.
취안은 가끔 가게나가서 청소도 도와주고 진상부리는 손님있으면 어쩐지 몸이 먼저 움직여서 막 제압해버림. 그러고 자기도 놀라고 진말이도 놀람ㅋㅋㅋ 근데 취안이 진상들 퇴치해주는거 보고 진말이가 반해야옳다. 그뒤로 진말이가 플러팅하느라 뭐하나 더 챙겨주려고하고 알뜰살뜰 보살피는데 취안도 이쁜 사장님이 잘해줘서 금방 마음 열리겠지. 하지만 취안의 기억이 금방 돌아와버리고 말았음 습습
진말을 보면 여전히 심장께가 간질거리며 두근거리는 취안이지만 자신과는 어울리지않는 순수(?)한 일반인이라서 이 이상 가까워지기전에 멀어져야한다고 말도없이 떠나버린거임.
그리고 서로 자기 핸드폰 물끄러미 보면서 상대방 생각하는데
진말은 '번호도 안 가르쳐주고 갔네... 나쁜놈...'하면서도 보고싶어서 아련해하고,
취안은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면 놀라려나.' 하고 외워둔 진말이 번호 눌렀다 지웠다 반복할것같음.
근데 취안은 가끔 몰래 씨유투모로우 근처에 숨어서 진말이 조용히 지켜보다가 갈것같음.
취안 그리워하는 진말이랑 진말에 대한 미련 못버리고 몰래 주변만 맴도는 취안이 보고싶다. 그러다 진말이한테 딱 걸려서 잘못했다고 빌다가 이젠 위험한 일 손털고 평생 둘이 딱붙어살았으면...!
유덕화양조위 화양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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