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국 3개월 놀러갔을 때 홈스테이에서 지냈는데 거기 홈스테이 맘이 키우던 고양이 2마리 ㅈㄴ 그립다
흰색 애기는 처음 보자마자 내 가방들 중간에서 냄새맡고 배 까고 애교부렸고, 회색 애기는 첨엔 낯가리다가 나중에는 나 집에 올 때 마다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자고 일어나면 문 앞에서 기다리고 그랬는데.... 진짜 너무 보고싶다 홈맘이랑 가끔 연락해서 아주 가끔 근황 보는데 눈물날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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