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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5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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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렇게 대태에 미치진 않았을텐데....... 아니 적당히만 끼어들었어도...... 아니 적어도 정대만이 송태섭 앞에 초등학생? 하고 나타나지 않았더라면..... 태섭이 인생에 준섭이 떠나고 낯선 곳으로 이사 와서 경계 최대치인데 이 중2가 태섭이가 그어놓은 선을, 쌓아올린 벽을 너무 쉽게 넘어버려서.......
또 다음에는 농구 같이 하자고 해놓고 지가 농구 못하게 하기 직전까지 만들더니 다시 농구하게 만들고..... 코트에서 마음대로 쫄지말라고 그러고 나를 활용해 그러고...... 2시간 짜리 영화 안에 너무 많은 서사가 있음+원작에서도 실컷 싸워놓고 제일 붙어다님=대만태섭 아주 죽을 때까지 사랑한다는 뜻
2024.05.05 00:1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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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걍 미치겟다
[Code: 987a]
2024.05.05 00:3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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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태 서사 너무 좋아서 눈물만 난다
[Code: 6e0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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