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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6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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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서 정신 놓고 길가던 허니 앞에 엄청 까맣고 커다란 사람이 쓱 지나가면서 뭐 흘리고 간거지. 저기요! 저기 까만분! 저기요! 하면서 따라가는데 다리가 길어서 휘적휘적 멀어지니까 결국 미스터 쿨베이비! 쿨베이비씨! 해가지고 같이 길가던 캘럼이 먼저 알아듣고 루크한테 알려줘서 5분만에 루크한테 주운 물건 돌려줄 수 있었겠지. 근데 그 물건이 뭐할까.,. 이어폰 젤리여서 캘럼이 미스터 쿨베이비 소중한 이어폰 젤리는 잘 챙겨야지! 하면서 웃고 루크도 웃다가 너무 고마우니까 밥 사겠다고 부자연스럽게 번호 따고 수작걸라고 하는거지. 허니는 민망함+피곤함에 정신 나가있어서 수작부리는건지 모르고 튀튀할려고 했는데 직진 댕댕이 루크가 자기가 마음에 안드는거 아니면 데이트 한번 해달라고 해서 결국 데이트하고 알콩달콩 만나는게 ㅂㄱㅅㄷ




오소스
루크너붕붕
2020.11.26 20:5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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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젤맄ㅋㅋㅋㅋㅋㅋㅋ존커니까 센세 억나더로 갚아줘ㅠ
[Code: f09d]
2020.11.26 22:4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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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억나더!!
[Code: b882]
2020.11.27 09:4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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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베이비랑 허니랑 만나는거 오만자로 압해해주세요.. 아 물론 편당 오만자요 그리고 억나더ㅠ
[Code: b3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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