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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5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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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얼굴로 대학생활에 직장생활까지 다 겪어본 사람이란 거,,,

어렸을 때부터 한 가지 목표만 바라보며 달려온 연옌들만 보다가(후려치는거아님다른매력이있다는거임) 이렇게 여러 환경에서 사회에 온몸으로 부딪히며 살아온 사람에게서만 보이는 어른의 느낌이 진짜 나붕을 미치게함 ㅅㅣ바ㅠㅜ 게다가 대학이면 대학 직장이면 직장 연예계면 연예계 지난 6개월동안 미담이 나오지 않은 곳이 없음 내교주 삶의 단계마다 얼마나 최선을 다하며 살아왔는지 체감돼서 돌아버리겠어 공백기 때도 안쉬고 연극공부하다 대담자리까지 만들어내고 어떻게 사람이 이럼ㅠ 졸업생 쟌한테 >교수<가 사적으로 연락해서 오디션 나가보라고 한 것부터 끝난 거 아냐 다시는 얼굴 볼 일 없는 졸업생 재능이 아까워서 연락하다니 얼마나 열심히 살아온 거냐고;; 아침 댓바람부터 미치겠다 정말


쟌쟌 뉴떡밥이 너무 없으니 계속 옛날 사진만 복습하고 있는데 이렇게 세상 살아본 포스 풍길 때마다 ㄹㅇ 좋아 디지겠음; 그래서 여생 더기대돼 진짜 사회생활을 하고 나온 배우가 연기하는 사회인은 어떤 느낌일까 아 존나 상상만 해도 극락
2020.08.05 11:3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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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한 거 개발려
[Code: 8e93]
2020.08.05 13:3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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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교주는 금손 디자이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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