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24063351
view 2061
2017.03.27 11:07
그렇게 깨워도 못일어나던 커크가 먼저 깨있었으면 좋겠다
대자로 뻗어 누운 본즈랑 본즈 팔 베고 코알라처럼 본즈 옆구리에 찰싹 붙어있는 커크일듯
한쪽 다리는 본즈 허벅지에 올리고 두ㅡ툼한 본즈 허리에 팔 올려서 살금살금 만지작거리는 커크..
잠에서 덜 깬 본즈가 가물가물한 눈도 못뜨고 정신만 좀 돌아오는데 커크가 웃는 소리 앓는 소리 들리고 혼잣말하는 소리도 듣겠지.
본즈으으 너무 잘생겼어 누굴 보여주려고 잘생긴거야ㅠㅠ
본즈가 잔다고 생각해서 낯부끄러운 소리도 아무렇지 않게 한 커크가 이불 밖으로 손 빼내서 본즈 얼굴 만지고 눈가 쓸고 코도 잡아 보고 입술도 훑는데 자는척 손길 다 느끼고 있는 본즈였으면
본즈 얼굴 감상타임 다 마치고 너무잘생겼다...진짜잘생겼다...제일잘생겼다...중얼거리다가 좋아서 작게 비명까지 지르는 커크 보고싶다.
할거다한 커크가 본즈 옆구리로 달라붙으면 본즈는 팔로 커크 어깨 안아서 자기랑 밀착시키고 자기 몸도 돌려서 가두듯 안은 다음에 다시 잠들듯
커크는 오래전에 잠 다 깼으니까 규칙적으로 뛰는 본즈 심장소리 들으면서 본즈 얼굴 또 보고 심장 터져 죽을뻔하다가 간신히 살아나고 그랬으면 좋겠다



근데 본즈가 커크 얼굴 더 좋아함
본컼 쌍방얼빠 조와요
2017.03.27 11:10
ㅇㅇ
모바일
캬 존좋
[Code: 684f]
2017.03.27 11:13
ㅇㅇ
모바일
좋아서 울었어 센세....배콰ㅠㅠㅠㅠ
[Code: 0568]
2017.03.27 11:16
ㅇㅇ
모바일
좋아요..ㅠㅠ
[Code: 05dd]
2017.03.27 11:47
ㅇㅇ
모바일
ㅠㅠㅠㅠ너무 조아 쥬글거가타 센세ㅠㅠㅠ
[Code: 89f6]
2017.03.27 12:01
ㅇㅇ
모바일
본컼 쌍방얼빠는 ㄹㅇ 넘나 ㄹㅈㅋ한 부분ㅠㅠㅠㅠㅠㅠㅠ
[Code: 9887]
2017.03.27 12:43
ㅇㅇ
모바일
캬 존좋!!!!!! 엔티부순다아아아ㅏ아악!!!!!!!!!
[Code: 1911]
댓글 작성 권한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