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감선생님 유서 보도된 거 보고 갑자기 막 눈물 났던 기억남

시신을 찾지 못한 애들과 함께 저승에서도 선생을 할까 이 구절 아직도 떠올리면 자동으로 넘 슬픔

지금까지 읽은 어떤 소설이나 영화 대사보다 절절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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