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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22:11
완결나자마자 ㅅㅂ 이게 뭔 결말이야?? 이러고 끝나는데 왜그렇게 여운이 남는지 모르겠음...그렇게까지 어엄청 재밌다ㅠ 는 아니었는데 그냥 맘이 찌이잉하고 더 보여줘 ㅅㅂ 이 맘상태됨..

개인적으로 럽라 다소 뜬금없다고 생각했지만 개인적으로 미묘한 그 사랑의 움직임이 의외로 재미있었음

기억에 남는건 손수건으로 벚꽃잎하나 감싸줬는데 그게 딱 떨어지면서 날아가는게 이미 맘속에 품은 사랑은 떠나보내고 새로운 사랑이 찾아왔다는 암시주는 게 좋았다..

는 다같이 떠나라ㅠㅠ 왜 남냐고...

근데 마지막 웃긴게 뜬금없이 고래나오고 웬 세계 아이들 나오니까 빵터짐..다른거 넣어도 된거 아니냐고ㅠㅠ 암튼 평화로운 세상에서 다같이 잘 지냈음 좋겠다
2024.03.25 22:13
ㅇㅇ
진짜 결말은 뜬금없어서 왜 용두사미라고 말하는지 알겠는데 애들 감정선은 확실히 찌잉...하는 부분 있음..ㅠ
[Code: 6179]
2024.03.25 22:1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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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그냥 딱 탈출하고 끝나는게 더 나았을뻔..그냥 복선은 많은데 그럼 분량이 너무 길어져서 대충 묶은것 같지만 얘들 감정선 딱 나오고 ost나오는 순간 ㅈㄴ담편 누르게되더라..그냥 그 주요 세사람 다같이 살면 안되나ㅅㅂ..
[Code: c772]
2024.03.25 22:39
ㅇㅇ
ㄹㅇ 그냥 시즌 2를 만들 예정입니다~ 하고 돌아오고 끝났어도 ㄱㅊ하지 않았나 생각도 들더라...ㅋㅋ 진짜 주요 세 사람 한집살이해줘 걔네끼리 사랑하더만..
[Code: 6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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