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190799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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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9 14:27
뭘 해도 비싸다고 하는...
영화 본다 그러면 티켓 개비싸다고하고
밥을 먹는다고 해도 그거 너무 비싸다고 함ㅠㅠㅜㅜ
쉬불 솔직히 그렇게 비싸다고 생각안하는데
걍 맞춰주려고 ㅇㅇ 넘 비싸~ 하면
그럼 다운 받아서 보면 되지않냐 밥 싼거 먹으면 되지않냐고 하는데 할말이 없음
그 지인보고 같이 영화보자거나 밥먹자고 하는 것도 아닌데ㅠㅠㅠ
손절할 수 없는 사람이라서 ㅈㄴ 곤란함
추리닝 하나 산다해도 그 브랜드 너무 비싸다고 하고...
그냥 보통 추리닝 가격 아니냐고하면 보세 이야기함;
아예 소비에 관한 이야기를 안꺼내면
또 요즘 뭐하냐고 물어봄
이런 지인있냐...
도대체 어떤 대답을 해야 그놈의 비싸단 이야기를 안들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 스읍;ㅡ;
영화 본다 그러면 티켓 개비싸다고하고
밥을 먹는다고 해도 그거 너무 비싸다고 함ㅠㅠㅜㅜ
쉬불 솔직히 그렇게 비싸다고 생각안하는데
걍 맞춰주려고 ㅇㅇ 넘 비싸~ 하면
그럼 다운 받아서 보면 되지않냐 밥 싼거 먹으면 되지않냐고 하는데 할말이 없음
그 지인보고 같이 영화보자거나 밥먹자고 하는 것도 아닌데ㅠㅠㅠ
손절할 수 없는 사람이라서 ㅈㄴ 곤란함
추리닝 하나 산다해도 그 브랜드 너무 비싸다고 하고...
그냥 보통 추리닝 가격 아니냐고하면 보세 이야기함;
아예 소비에 관한 이야기를 안꺼내면
또 요즘 뭐하냐고 물어봄
이런 지인있냐...
도대체 어떤 대답을 해야 그놈의 비싸단 이야기를 안들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 스읍;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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