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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09:13
어떤 성같은데서 결혼을 하기로하고 그다음날이 결혼식이라 잠깐 그 성에서 묵고있었음
나한테는 조금 모자란 남동생이 있었는데 걔도 같이 있었음

역시나 성에는 무슨 괴물? 악마같은 괴물이 살았고 성안에서 일을 하는 사람모두가 그 존재를 모르고 나만알아채고 나한테만 보이는거
동생한테 여기 이상한게 돌아다니는거 같으니까 조심하라고 신신당부를 했는데
동생을 관찰하는 시점으로 꿈이 바뀌더니 동생이 헤헤거리면서 뭔갈 따라서 뛰어가다가 그 뭔가가 동생을 죽임
배를 찌르고 잡아먹어버리더라
그리고는 나는 그걸 관찰햇자나? 이제 날따라오는가 싶었는데 간신히 숨고 따돌려서 겨우 그밤을 넘겻음
그리고 그다음날에 경찰도 부르고 성사람들한테 저 악마같은게 안보이냐고 저걸잡으라고 소리치는데 다들 오히려 지금 하고있는거 안보이냐고 화만내고 그랫음
열받아서 내가 잡겠다고 흰 웨딩드레스입고 여기저기 미친듯이 돌아다니는데 어느순간 배가 축축한거임 그 악마같은괴물이 내 배를 찔렀고 날 잡아먹으려는 순간에 내가
널 잡을 방법은 결국 이거밖에 없겠다 싶었지 잘가라 이 씹쌔끼야 하면서 십자가? 뭔문양? 을 꿀꺽삼켯음
내몸에 그게 흐른다는걸 느낀 순간 괴물이 나를 먹다말고 엄청 강한 빛을 내뿜으면서 소리지르고 뒤져가는걸 보면서 꿈이 깼음
암튼 결론적으로 괴물퇴치성공인게 너무 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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