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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8 21:54
빙운이네 집 현관부터 본채까지
거대한 미로 정원이 펼쳐져 있는 것을 보고
잠시 넋을 잃은 채로 벙쪄있는 범한이 앞에
소소가 나타나서 말했어.
"공주횽아 만나러 와찌여?
소소가 길 잘 아라여!
소원 들어주며는 소소가 도와 주께여!"
해맑게 웃는 소소에 끄덕끄덕 한 범한이가 물었지.
"소소라고 했지? 그래, 우리 소소의 소원이 뭘까요?"
"빙운아... 아무래도 너를 만나기 전에
내 손이 닳아 없어질 지도 모르겠어...
빙운아... 근데 네 동생... 많이 귀엽다..."
무슨 일이냐고?
"자! 쓰담쓰담 열 번!"
"우우웅! 한 번 더!"
"저어기... 소소야.
열 번 씩 한 번 더가 벌써 백 번은 넘은 것 같은데..."
"이이이잉... 소소는 쓰담쓰담 받는 게 소원인데에..."
"앗... 응, 그래..."
이랬다고 한다:)
망선
범한빙운
거대한 미로 정원이 펼쳐져 있는 것을 보고
잠시 넋을 잃은 채로 벙쪄있는 범한이 앞에
소소가 나타나서 말했어.
"공주횽아 만나러 와찌여?
소소가 길 잘 아라여!
소원 들어주며는 소소가 도와 주께여!"
해맑게 웃는 소소에 끄덕끄덕 한 범한이가 물었지.
"소소라고 했지? 그래, 우리 소소의 소원이 뭘까요?"
"빙운아... 아무래도 너를 만나기 전에
내 손이 닳아 없어질 지도 모르겠어...
빙운아... 근데 네 동생... 많이 귀엽다..."
무슨 일이냐고?
"자! 쓰담쓰담 열 번!"
"우우웅! 한 번 더!"
"저어기... 소소야.
열 번 씩 한 번 더가 벌써 백 번은 넘은 것 같은데..."
"이이이잉... 소소는 쓰담쓰담 받는 게 소원인데에..."
"앗... 응, 그래..."
이랬다고 한다:)
망선
범한빙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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