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ㅌㅁㅇ 이거 누구 잘못인 거 같냐

https://hygall.com/314529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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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2 16:16
지하철에 애들(유치원생 정도 되어보였음) 2명이랑 애들 엄마까지 총 3명이 2칸에 낑겨앉아있었음. 근데 그 바로 옆칸 사람이 일어나서 내가 거기 그대로 앉았음. 그랬더니 애엄마가 자기들 앉을 자리였는데 왜 앉냐고 지랄하길래 그냥 이어폰 끼고 먹금하다 내렸는데 나붕 잘못같음?? 좀 눈치없었나?
https://hygall.com/314529096 [Code: fcab]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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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2 16:1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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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예매한 고속버스 좌석도 아닌데 뭘
[Code: 2ffd]
2020.08.12 16:1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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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Code: bc29]
2020.08.12 16:1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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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이름 써놨나 ㅋㅋㅋㅋㅋ 너붕이 좀 눈치없긴 했는데 그사람이 존나 뻔뻔하네
[Code: 953b]
2020.08.12 16:1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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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냈냐구..
[Code: c3bf]
2020.08.12 16:1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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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두사람자리에 셋 앉아있는것부터 웃기네 ㅋㅋㅋ 한명이 서있어야지 자리 났을때 바로 앉는거지 뭔
[Code: 63a1]
2020.08.12 16:1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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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엄마가 개진상 차라리 부탁을하지 뭔 화를 내지
[Code: 34d6]
2020.08.12 16:2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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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자리 지정석도 아니고 왜저럼 ㅋㅋㅋ;
[Code: 6a7b]
2020.08.12 16:21
ㅇㅇ
자기들 앉을 (예정)인 자리는 뭐야ㅋㅋㅋㅋㅋ 그럴꺼면 자가용 타고 가던지 뭔 별..
[Code: 6af8]
2020.08.12 16:21
ㅇㅇ
뭐 니탓은 아니지만 유치원생이면 나같은 양보했다
[Code: 4a4a]
2020.08.12 16:2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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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면 걍 그 사람들 앉을 거 뻔해보여서 안 앉았을 거 같긴 한데 그거가지고 지랄하면 그건 ㅂㅅ이지...
[Code: 0b48]
2020.08.12 16:2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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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있는사람꺼지 맡아놨나
[Code: 89c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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