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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8 22:56
난 진짜 실신하더라도 보랩듣기전까지는 못한다라는 마인드로 이악물고 버티고 중간중간 미친듯이 뛰어놀고 싶은것도 손만 살랑살랑 흔들어도 끝나자마자 기었는데...

특히 메이옹은 중간에 쉴만한 타임도 없었는데 힘든 기색은 커녕 겁나 여유롭게 미소짓는거 뭐냐... 대체 이 인간들 뭘까

퀸버트
2020.01.18 22:5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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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나붕도 중간에 물 허겁지겁 마시고 힘들어지려하는데 다들 여ㅡ유
[Code: ddb5]
2020.01.18 22:5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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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넘은 짬바가 그냥나오는게아니다싶었음 어지간한2~30대 청년들보다 더 여유롭고 카리스마있었고 설렜다
[Code: 0d8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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