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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8 22:56
삶을 포기하고 싶은 노년의 작가 철옹과 그런 철옹의 작품을 찍어내는 출판사 사장 비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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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을 마지막으로 집필활동 그만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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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요, 또 삶이 지겨우세요? 어떻게 모든 순간이 즐거울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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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자네는 모를거야…내 지금 심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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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지않아요, 작가님 내일 저녁에 시간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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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무 약속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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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내일 모시러갈게요, 저녁같이 드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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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어…

<다음날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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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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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제가 오늘 삶에서 느낄수 있는 쾌락이란 쾌락은 다 느끼게 해드리죠.

비고철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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