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24250504
view 1151
2017.03.28 14:47
번역) 노엘 갤러거는 톰 메이언의 ADD 증상에 대한 “일시적 치료법”,- 토이저러스 방문 -을 듣고 배우 놀랐다.
갤러거는 2005년, 카사비안과 함께 US투어를 함께했고, 메이언이 여러 문장을 혼잣말로 중얼거리기 시작했을 때 깜짝 놀랐다.
갤러거는 말한다. “걔 완전 미침. 걔가 정신줄 놓으면, 걔를 진정시키기 위해서 장난감 가게로 데려간다고... 내가 이런 말 해도 되는지 모르겄네. 걔는 20개의 대화를 동시에 한다니까. 어느날 오후에 우리 드레스룸에 같이 있었는데 보드카랑 레드불을 같이 마시고 있었거든. 사운드체크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진짜, 이렇게 얘기 하더라고, “망할 레드불 더 있어? 이 라이터 좀 봐! 아오 시발 1파운드에 4개나 준대! 헐 너 말보로 라이트 피움?”
그리고 걔가 너무 정신줄을 놓게 되면, 걔를 토이져러스 같은 데 데려가야 돼. 지난 번에 걔네를 만났을 때는 우리 호텔에서였는데, 톰이 리암 방에 있었거든. 근데 매니저들이 어쩔 줄을 모르고 있더라구. 그리곤 갑자기 누가 나타나서 톰을 택시에 태워서 타임스퀘어에 있는 토이져러스에 데려가야 했어. 장난감 가게의 반짝이는 불빛들과 장난감들을 보면서 톰은 조금씩 진정하게 되는거야. 완전 멋지지 않아, MAN!”
#밴 #오아시스 #노엘 #노부엉 #카사비안 #써지 #톰메
https://hygall.com/24250504
[Code: ee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