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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7 13:26
올리버돌이랑 토로아재 파괴자들 찍을때 생각남.
돌감독이 현장에서 원 씬이랑 달리 이리저리 많이 바꾸는 스타일인데 너무 자주 바꿔서 토로아재가 빡쳐서 감독한테 화냈다고 하지않았나ㅋㅋㅋㅋㅋ
토로아재는 씬에 충실하게 혼자 그에 맞게 여러번 리허설해보고 몰입하는 스탈인거 같은데 막 바꿔버리면 화가 나요 안나요ㅋ 근데 토로아재도 쉬는 일요일에 돌감독한테 전화해서 이건 어떻고 저건 어떻고 하고 1시간씩 물어봐서 돌감독이 그거 안좋아했다는거ㅋㅋㅋ

이거랑 상관은없는데 파괴자들때 셀마가 토로아재 따귀 때리는거에 관한 인텁 존커하고 토로아재가 존트라볼타 그리스 14번인가 봤다고 하는것도 웃기고ㅋ 채찍질 마스터한 토로아재도 커엽고ㅋㅋㅋ
시사회?인가 하고나서 관객들이 다들 결말때메 토로아재한테 비호감이었단 말도 웃기고ㅋ
파괴자들 자체는 나붕 존잼까진 아닌데 뒷얘기가 재밌음.


나붕은 갠적으로 작업스타일과는 상관없이 타란티노 영화는 나오는 캐릭터들이 걱정됨. 악역선역남녀 상관없이 극중에서 넘 굴려ㅎㅎ..ㅎ
2017.03.27 13:4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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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토로아재 채찍질마스터 ㅋㅋㅋㅋ커엽넼ㅋㅋㅋ
[Code: c59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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