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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1 12:49
나붕은 잉국인 교주님들을 모시고있기 때무네.. 른ㅇ든에 가면서 기대를 제일 많이했던게 뭐냐면..
오.. 브리티쉬 악센트ㅋㅋ
그런데 막상 가보니까 만난 사람들 조ㅣ다 생각보다 발음이 존나 평범한거임.. 
이건 마치 부칸에 가서 내래~ 종간나~ 등등 현지 문화어를 들어볼수 있으리란 기대와 달리 죄다 서울말쓰고 있는듯한 느낌..
거의 10명중 8명이 다 그랬음 ㅋㅋ근데 알고보니 거의 다 이민자 or 유학생 or 여행객이었음
다 그놈이 그놈같이 보여도 그놈이 아니란 사실.. 유럽ㄴ ㅐ 다른 국가 출신이 압도적으로 많았음
이유는 거의 관광명소 위주로 여행했기 때문이기도하고 아마 뉴욕만큼 른든ㄴ ㅐ에 다양한 출신ㅇ ㅣ 있어서일거라는 나붕의 궁ㅇ ㅖ...
그리고 실제로 른든 현지인이랑 만나서 대화할때는 그들의 악센트가 넘ㄴ ㅏ 신기해서 기억에 매우 남았던 기억이 있다..

 
2019.04.21 12:5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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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난 반대로 생각보다 잉국인들 악센트 알아듣기 힘들어서 진땀 뺐었는뎈ㅋㅋㅋㅋ
[Code: 568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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