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좀 밍숭맹숭함 내용전개도 주인공들이 왜 그러는지 이해가 잘 안됨 왕은 급발진으로 화내는거같고 아샤도 급발진같음 왜 갑자기 처음부터 할아버지 소원 먼저 들어달라고 말한건지 모르겠음ㅠㅠ 오슷도 밍숭맹숭 나쁜건 아닌데 귀에 확 꽂힐만큼 좋지도 않음 그리고 개인적으로 아기염소 목소리 너무 성인 남자 목소리라 놀랐음 말하기 전까지는 플라운더st 목소리 기대했는데 너무 성인이야....캐디는 아기염소인데 목소리랑 너무 안어울림 말할때마다 이질감 느껴지고 기분 이상했음 글고 마지막 부분에 잘생긴남자 까는듯한 대사는 왜 넣은건지...? 개그를 노린건가 싶은데 별로 웃기지 않았음 아무튼 종합하면 딪니가 이걸 100주년 기념 타이틀로 들고온게 놀라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