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티비에서만 보다가 처음으로 오스본가를 보게 되어서 너무너무 설레고 좋았어요ㅠㅠㅠ


오늘 해장님이 어떻게 여기서 일하게 되었냐고 물으시길래 "친구의 소개로 왔습니다." 고 대답하니깐 좀 표정이 이상해지시는 것 같긴 했는데.. 음... 기분탓이겠죠?


아 그리고 레이사님 정말.. 실물은 더 잘생기셨더라고요ㅠㅠㅠㅠ 진짜 다리에 힘 풀릴 뻔했어요.. 근데 제가 예전에 카빌가에서 일했었거든요? 그래서 그런가 베모님 얼굴이 굉장히 낯익더라고요ㅎㅎ 그래서 먼저 인사드렸는데 좀 표정이 이상하셨어요...


아 맞다 베모님만 익숙한 게 아니라 그.. 막내도련님 애인분? 미스터 연? 그분은 제가 좀 친분이 있어서요!!ㅎㅎㅎ 카빌가에서 일할 때 자주 놀러오셨었거든요ㅎㅎ 


앞으로 편한 집사생활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행복해요ㅠㅠ 선배님들 잘 부탁드립니다!!!



레오베일헨리 데인드류 해리피터 토브생기홍 뉴트민호토마스 오스본탑

2017.12.13 10:1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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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앗
[Code: 2a49]
2017.12.13 10:1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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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여기서 친구라는 단어 언금이거든요;;
[Code: bdd1]
2017.12.13 10:1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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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문을 다 겪었는데 눈치가.....
[Code: b6da]
2017.12.13 11:5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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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눈새인척 하는 카빌가에서 보낸 스파이 아니냐? 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눈치가 없을수가 없다
[Code: bc5a]
2017.12.15 06:3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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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주의사항은 숙지안한ㄱㅓ임? 어딘가의 식재료가 되겠구나.. 어쩐지 해장님이 빌슼군한테 연락하시던거 같더라니...
[Code: db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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