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 막화 보고나서 뭔가... 허망해짐... 촬영하면서 찍은 사진들 보고 눈물 뚝뚝 흘림

모팸 : 엔딩에서 던피네 집 불 꺼지는거 보고 온 감정이 다 교차하면서 복잡해짐... 눈물 글썽이는 상태로 모팸 못 놔줘... 가지마... 외치면서 막화 봄... 아직도 모팸 끝난게 안 믿김... 1화랑 비교하면서 너무 잘 커준 애들 보고 감격의 눈물...

ㄱㄷ 불안체스카 : 글썽이는 수준 아니고 그냥 오열함 울지말라고 웃긴 장면 중간에 넣어준거 같은데 운다고 하나도 못봄

ㄱㄷ 멘탈뚫고 하이킥 :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