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430408645
view 2735
2021.11.28 23:33
20211128_231937.jpg

재생다운로드img-1626745250917db392ef8ly1gsmf0q54q6g20n40o0he6.gif

시영이 가끔 운심부지처에서 무선이 주워갔다면의 느낌이 나서
그래서 먼가 남씨 윗조상 느낌의(?) 시영이가 보고 시픔..

아정하고 고고하면서 가규도 무선이랑 달리 잘 지키는데
가끔 오류나기도 할 거 가틈. 운심부지처 사람들은 1도 안할 짓을 할거 가틈.

수사로서나 운심사람으로써의 기개도 있고 실력도 뛰어나고
시영이는 등선했으면 벌써 했을 사람이라 영력도 쎄고 먼가...
음... 그 반제의 마님느낌이 난달까? 근데 범접할 수 엄는 사람인데도..... 생긴거만 그렇지..다정하고 장난도 마니 같이 쳐줄거 가틈

냉천에서 첨벙 거리면거 고기잡거나 아니면 천자소를
몰래 들여와서 마시기도 하는데. 안취하고 꽂꽂하게 표정하나 안바뀌고 뒷짐지고 이써가지고 애들만 혼이 나는 사부일거 가트다..대신에 까까런 인형으로 가규 베끼는거 도와주기도 하고 애들이 왜 선배님은 이럴때만 규칙 지키라고 하시는 거냐고 그러면 걸린 니들이 잘못이다. 이러면서 웃는데 제자들이 화나더가도 시영이 웃는거 보면 바로 풀어질듯

야렵에서는 더 진가를 들어내는데 부적가튼거는 써도
패검을 꺼내는 일은 엄는데..항상 우산인줄만 알았다가 검으로 변하게 해서 휘두르니까 꽃이 휘날리는 거 같고 선녀같을거 가틈. 흰옷이 풍성하게 휘날리고 머리칼도 같이 날리는데 마치 신선을 그대로 보는 거 같았음.

정인은 있으나 ... 남익 선배님 처럼.. 운심부지처를 지키기 위해 메여있는 몸이라 운심부지처를 떠날 수 엄써쓰면 조케따...세월이 지나 정인은 떠났구...그 아들이 고소수학 하러 왔다가 요괴한테 당할뻔 한거 구해줬으면 조케따...

그게 무선이인데... 무선이 보자마자 시영이는 이 아이가 기구한 운명에 말려서 죽겠구나 라고 생각해서 정을 주지 않으려고 했는데 선배님~ 하면서 따르겠지...무선이 이릉노조 되긔.. 망기가 어째서 위영을 구해주지 않았냐고 할 때 시영이가 인간에 일에 끼어들면 안된다고..무선은 그때 불야천에서 죽을 운명이었다고 함

사실 시영이는 무선이가 헌사되어 돌아올 거라는 거는 몰랐음 .. 글구 무선이가 돌아온 것을 보고..시영이는 내심 자신이 본 운명이 틀렸음을 안도하는데...관음묘 이후에 운심부지처에 들른 무선이는 시영이를 보고 메여있지 마세요. 라고 할듯

그래서...나붕이 보고 싶은 거슨...
시영이랑 망기와 무선이의 삼각 관계였는데 실패한 듯....

진정령 옥골요
망기무선 시영 약시영무선
2021.11.29 00:05
ㅇㅇ
모바일
이게 무슨 사약이야 시영무선이라니ㅠㅠㅠㅠ 센세 이제 시작인거지? 무선이가 메여있지 마세요라고 하는 이유가 너무 궁금해 시영이 반응도 너무 궁금해 기다릴게...
[Code: 8c77]
2021.11.29 00:09
ㅇㅇ
모바일
시영무선이라니 내가 환장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영<무선<망기 짝사랑구도 존꼴 ㅠㅠㅠㅠㅠㅠㅠ
[Code: a363]
댓글 작성 권한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