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올라온 데가 없길래 가져와봄 대충 들어서 오역 대환장파티일듯 대충 봐조라



Q. 첫째로, 손 상태는 어때? 우리 너 손 보고 나서 걱정하고 있거든.

A. 괜찮아요. 솔직히 말해서 지금은 거의 괜찮아졌습니다!

Q. 거대한 벌이었어? 아님 무슨 알러지나 비슷한 일이라도 생겼던 거야?

A. 모르겠습니다. 말벌에 쏘였었는데, 어쨌든 지금은 문제가 되진 않아요. 알러지 반응 비슷한 게 있었던 게 사실이지만 지금은 작아졌으니까요.

Q. (나폴/리전에서) 바르샤에 온 뒤로 가장 최고의 퍼포먼스 중 하나를 보여줬다고 생각해?

A. 모르겠습니다. 그건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것에 달려 있겠죠. 저는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팀이 이겼으니까 괜찮은 경기를 했다고 말할 수 있겠죠. 나1폴1리는 어려운 팀이니까요. 우리는 꽤 잘 리드할 수 있었고 후반전에 조금 더 편안한 상태였습니다. (뒷문장 잘 안들림 ㅈㅅ)

Q. 전반전과 후반전은 어떻게 달랐는지 설명해줘. 결과 때문에 편안했어?

A. 네, 3-1로 앞서가고 있었으니까 조금은 편안했습니다. 상대팀이 두 골을 넣어야 하는 상태였기 때문에 편안했다고 말씀드릴 수는 있겠습니다.

Q. 부/스/케/츠, 비/달같은 주요 선수가 없어서 부담됐어?

A. 아뇨, 추가적인 부담을 느끼지는 않았습니다. 팀에 많은 좋은 선수들이 있으니까요. 미드필더진에도 훌륭한 선수들이 있구요. 제 이후, 혹은 저와 같이 플레이하는 선수들이 누구인지는 제게 중요한 문제가 아닙니다.

Q. 바르샤에 온 뒤 부/스케츠가 당신의 멘토가 되었잖아.

A. 네, 그는 특히 초반에 저를 많이 도와주셨습니다. 축구에서뿐 아니라, 일상생활, 혹은 클럽에 대해 설명해주는 등 말이에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Q. 라커룸에서 가장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선수는 누구야?

A. 사람들이 이 점에 대해 많이 물어보는데요. 어떤 선수와 가장 좋은 관계를 맺고 있는지 말이에요. 하지만 한 사람만 답하기는 어렵습니다. 모두와 사이가 괜찮기 때문이에요 ㅋㅋ

Q. 바르샤에서 첫 시즌이었잖아. 라/리가도 끝나고 코파/델레이도 끝나고. 바르샤에는 어려운 시즌이었는데 어땠음?

A. 네, 우리들에게 정말 어려운 시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일들이 있었죠. 시즌 초반에 감독님이 바뀌고…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팀에게 지금까지 최고의 시즌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챔스에서 이길 수 있다면 아주 나쁜 시즌만은 아니었다고 말할 수 있겠죠. 우리가 우승한다면 정말 훌륭한 시즌을 만들 수도 있겠지만… 물론 지금까지는 다들 어느 정도 실망한 것이 사실입니다.

Q. 팀 상태는 지금 어때? 팬들은 그게 제일 궁금할 텐데. 자신 있어?

A. 물론입니다. 우리는 항상 자신 있습니다. 세계 최고의 팀 중 하나라고 생각하니까요. 세계적인 수준의 선수들이 있으니, 항상 자신 있습니다. 라ㄹ1가가 끝난 뒤 짧은 휴식을 가졌고, 저흰 긍정적인 상태입니다. 정말 긍정적인 에너지가 있어요, 팀으로서 저희는 괜찮은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Q. 외부에서 모두가, 거의 모두가 바이언이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라고 말하잖아. 바르샤가 유력하다고 점쳐지는 게임을 찾기는 매우 어려운데. 동의해? 그리고 그렇다면 언더독인 팀의 입장에서 혜택이 있을까??

A. 솔직히 말하자면, 어느 팀이 우승 후보인지, 혹은 사람들이 어느 팀이 우승할지 말하는 것에 대해 신경 쓰지 않습니다. 제겐 문제가 되지 않아요. 경기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보아야겠죠. 뮤1넨은 정말, 정말, 정말 훌륭한 팀입니다. 지금 정말 훌륭한 상태의 팀이에요. 금요일에 무슨 일이 생길지 보아야겠죠. 경기 후에 어떤 팀이 괜찮았는지 알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Q. 좋아. 이번 챔스에서 어떤 팀이 우승 후보라고 생각해? 바르샤?

A. 바르샤만이 우승 후보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우승 후보인 팀들 중 하나라고는 말할 수도 있겠죠. 언제든 후보 중 하나인 팀이었으니까요. 저는 많은 팀들에게 우승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느 한 팀만이 가장 유력하다고는 말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Q. 그래요, 이건 좀 다른 버전의 챔스니까. (단판제 말하는듯) 이 단판제가 팀에게 유리할지, 혹은 불리할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A. 둘 다예요. 하지만 저는 언더독 팀에게 아주 조금은 더 유리할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합니다. 한 번의 게임에서 상대편을 놀라게 하는 게 더 쉬우니까요. 홈&어웨이의 두 게임을 치르는 것보다요. 그래서 언더독 입장인 팀들에게 아주 조금 이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 바르샤가 챔스 우승하면 뭐 약속할래? 머리 파랑색으로 염색할래? 아님 비1달같은 헤어스타일 할래?? (시발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 싫어요. 그런 짓 안할 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약에 제가 해트트릭으로 점수를 얻어서 우리가 이긴다 하더라도 그런 일은 안 해요. 저는 그런 종류의 약속을 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물론 이기면 엄청 기쁘기야 하겠지만 머리를 파랑색으로 물들이거나 뭐 그런 비슷한 짓은 안할래요.

Q. 좋아, 챔스 끝나면 즐거운 휴가 보내.

A. 그럴게요. 감사합니다.

Q. 챔스에서 행운을 빌어!

A. 고마워요! 당신도 행운이 있기를 바라요!

ㅅㅂ 갑자기 비1달 머리 할거냐고 물어보는건 뭐임ㅋㅋㅋㅋㅋㅋㅋ 데용이 존나 개단호하게 거절함 ㅅㅂㅋ 문제시 피드백 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