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나는 게 그것밖에 없다 그 애 부모랑 원한이 있었나? 그렇다고 해도 그 부모한테 직접적으로 위해 안 끼치고 자식 죽이는 식으로 돌아가는 게 16살 애가 할만한 생각이 아니다...애초에 애부모랑 중학생이랑 원한 가질만큼 마주칠 일이 뭐가 있고 누굴 죽여서 토막내서 숨겼다 이거는 끔찍한 일이지만 이해가 안가는 건 아니잖아 사람을 죽였는데 감옥 가기 싫으면 숨겨야하니까 그게 동급생이나 하다못해 어른이었으면 끔찍하긴 해도 이 정도까진 아니었을 것 같은데 8살 애를 대체 왜 무슨 이유가 있어서 죽이겠다고 마음을 먹고 죽였을까...이게 진짜 애 혼자 한 건가 그럴 리가 없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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