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진짜 ㅈ나게 많아서 평생 사치스럽게 놀고먹어도 되는 정도로 ㅈ나게 많음 일단 ㅅㅅ리급
인생이 재미없어질때가 있을수도 있을꺼 같아.
그러니까 인생에 적절한 스트레스를 주기 위해서 일단 아무 ㅈ같다고 소문난 회사를 들어가는거야.
일단 ㅈㅋㄹㅇ같은데 한달에 한건씩 구인광고 올라오는곳이 좋겠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중에 특히 사장이 "요즘 젊은 것들은~" "이정도도 못하면 다른데서는~" "노오력을 하면~" 하고 갈구는 소리가 입에 붙은 개꼰대일수록 좋음.
일단 입사를 해서 일은 열심히 해야됨.
ㅈ같은 회사니까 근로계약서도 작성안하겠지? 야근도 수당 안주면서 ㅈ나 시키겠지?
이런 기록을 샅샅이 남김.
그리고 ㅈ같은 회사니까 일을 열심히 해도 갈구겠지.
일단 돈이 많은 나의 목적은 ㅈ병신이 갈구는소리를 들으면서 적절한 스트레스를 받는거니까 내 할일 열심히 배우면서 내버려둠.
ㅈ병신이 갈구는 소리를 들으면서 하하 짖어라 멍멍 하하핫 하고 즐기면서 악감정이 적당히 생길때까지 가만히 있는거야.
그리고 적절한 스트레스가 쌓였다 싶으면 그만둬버림.
여기에서 근로계약서 미작성과 야근기록을 다 쌓아놔야함 차곡차곡.
그리고 나가면서 그걸 다 노동청에 신고터뜨려버리는거임. 나붕은 큰 밑그림을 그린거지
뭐 어찌저찌 소송하고 법원가고 그럴수도 있겠지
그러면 그때마다 핑크색 오픈카타고 패릿으 히-ㄹ튼 스타일로 전 사장을 만나는거야
응 나 돈 많아 니돈 존나 푼돈이야 여까지 오는 기름값도 안돼 나의 목적은 그냥 너의 기분을 ㅈ되게 만들려고 하는것이지
하는 마음을 딱 현실세계에 표현한 옷차림이어야해
와 이렇게 진짜 한번 해보고싶다 진심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