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마디 더하자면.. 우유거품과 우유는 1분만 지나도 어차피 분리되기 때문에 라떼와 플랫화이트의 차이는 용량 차이일 뿐임. 플랫 화이트는 보통 7온즈 정도의 작은 컵에 나가고 라떼는 그보다 우유가 많이 들어가서 플랫화이트가 더 진한 커피고, 카푸치노는 라떼와 사이즈가 같더라도 거품이 많이 들어가서 상대적으로 우유 양이 적어지니까 마찬가지로 같은 사이즈라면 커피가 더 진해짐. 시나몬이나 초코파우더는 취향일 뿐인데 유럽쪽에선 묻지 않고 뿌려주는 경우가 많고, 카라멜 마끼아또는 말 그대로 스벅에서부터 시작된 커피라고 할 수 있고 원래 마끼아또는 에스프레소 위에 우유 거품만을 살짝 올린 거. 에스프레소에 스팀밀크를 살짝 넣으면 피콜로 혹은 코르타도, 우유 거품을 살짝 넣으면 마끼아또, 휩크림을 올리면 콘 파나임. 상대적으로 커피 문화가 오래되지 않은 우리나라에선 정확한 구별 없이 엄청 섞여서 쓰이긴 함!

카라멜 + 초코 시럽해서 라떼 해먹으면 ㄹㅇ 존맛

ㅈㅁㅁㅇ 00라떼가 카페라떼+00이면 에스프레소=커피는 베이스로 까는거야??? 존나 알못이라 물어봄 광광

외국이랑 은근 다른거 많네

카페ㄷ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