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헤이라한테 바알스폰인거 말 안하고 있다가 들킴








최후의 빛 더지가 죽인거라고 시인했는데도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자비를 줌
대사봐 "내가 널 다시 빛으로 잡아당길테니까" 존나 멋있음 존나 주인공임



이마 존나 치게 됨... 자헤이라 연애는 안바랄테니까 유사부모...유사사제...뭐든간에 동료 이벤트 추가됐으면 좋겠음
이런 멋진 여성을 너무 맛보기스푼으로만 준다고


근데 결국 효자되기로하면 자헤이라가 파탈하고 앞 막아섬





"늘 그랬듯이 우리는 이 도시를 지킨다"
햐 하퍼 들어간 적도 없는데 자헤이라 대사에 정의뽕이 참
역시 히어로는 앞에 악신초즌이 서있든말든 막아서야지 존나 멋있음 하 ㄹㅇ 청혼갈기고싶음
바알이 뭐 존나 많은 죽음을 추구한다는거 진짜 멋없지않음?
나라면 여기서 자헤이라 살려서 예쁜 방에 가둬두고 더지가 하는 온갖 악행 다 보여주고
네가 지키지 못한 도시꼴 좀 보라고 멘탈 갉아먹을텐데 걍 죽이는거 진짜 노꼴맛없
아버지 당신은 존나 멋도 없고 맛도 모르고 감동도 재미도 없어요 당신의 쓸모는 갑옷뿐이에

다음생엔 뭐 별거 해주는 것도 없는 개비버리고 자헤이라한테 풀효도할거임ㅠㅠㅠㅠㅠㅠ
발더스게이트에 바알의 ㅂ도 안남게 다 죽일게 오린 죽여도 적대 아닌 걔네까지 전부 다 쓸어버릴거임

적대이벤트인데 오히려 자헤이라 호감도 수직상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