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연갤 - 애니
-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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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2 22:16
- 날조, 과장 및 캐붕 있음.
- 개연성 없음 및 오타많음 주의
백호, 친구들이랑 놀다가 왔는데 집안 또 난장판 났겠지 하고 한숨쉬고 방으로 들어감. 그래도 태웅이 먹일 과자랑 빵 내일 먹을건 사들고 갔음. 괘씸하긴 한데 왜이리 여우가 잘먹는게 좋은건지. 생긴건 귀한것만 먹을것 같이 도련님 같이 생긴것과 달리 뭐든 주기만 하면 잘먹으니 은근 그런 태웅이 먹이는 재미가 있는 백호였음.
"나왔.."
툭하고 떨어진 비닐봉지 다시 줏어들고 깨끗해진 집안에 놀란 백호. 더러워지는 커녕 있던 먼지도 없어지고 빨래도 다되어있고 밥도 되어있어서 놀람.
"야, 니가 웬일... 자냐?"
"안자."
침대에 누워있는 태웅이 백호.
"니가 웬일이냐? 집안일에 빨래에 밥에!"
"내가 안해서 그렇지 백호 널 얼마나 사랑하는데 사랑한다 강백호."
"..."
백호는 태웅의 이마에 손을 갖다대더니 뜨거웠음.
"이자식.. 아픈상태였냐.."
"아냐. 널생각하니깐 몸이 뜨거워져서."
쓰러진 태웅이. 이건 그냥 사랑하는 널보니 몸에 힘이 빠져서..
"아프면 그냥 얌전히 자라.."
"싫어, 멍청이 계속 보고."
백호의 박치기를 받고 얌전히 자는 태웅이였음. 아픈거맞음. 평소에는 박치기 먹이면 바로 반격하는 태웅이인데 바로 잠들어 버리니.
다음날 백호의 박치기 받고 뻗어버린 후 침대에서 푹잔 태웅은 아픈게 싹 다 나아있었고 너무자서 그런지 배고파서 밥달라고 함. 백호가 태웅이 만들어놓은 음식차려줌.
"멍청이, 요리맛이 달라."
"니가 한거잖아. 그래도 먹을만 하던데."
"나 요리 못하는데."
"니가 어제 싹다 집안일 해놨는데?"
"꿈이라도 꾼거냐. 정신차려라 멍청아. 날버리고 놀로간 친구놈들 만나러 간 괘씸한 멍청이 뭐가 이쁘다고."
집안 엉망으로 만들면 모를까 그런일 없다는 태웅은 어제일 을 기억 못하고 있었나봄. 그 후 백호는 태웅이 몸이 안좋아서 집에 쉴때는 빨래를 하고 있다거나, 요리를 만들고 있다거나, 숙제를 하고 있다거나 하는거 보고 아프면 농구빼고 모든 잘하는 태웅을 보고 놀라워 함.
"여우자식.. 평소에는 온 정신을 농구에 집중하고 아플때만 그게 풀린거냐.."
"아냐.. 멍청이도 생각하고 있어. 강백호 사랑한다."
"...아파서 하는 헛소리는 듣기싫어."
집안일 못해도 좋고 농구만 잘하는 얄미운 여우여도 좋으니 아프지말라면서 다시 박치기 해버리고 기절한 태웅이 침대에 눕힌 백호였다고 함. 그래도 백호의 박치기 받고 자고 일어나면 다음날 싹 다 나아서 건강해지니 그나마 다행임. 아픈 태웅이 모습은 보기싫은 백호니깐.
"멍청이 지금은 이마가 아파."
"어제 자다가 벽에 이마라도 부딪쳤나보지."
"그런가?"
그래도 아픈 태웅이 보고 속상했으니 백호의 이정도 거짓말은 넘어가는것도 괜찮을거 같음. 이마 빼고 건강해진 태웅이랑 평소처럼 둘이서 맛있게 밥을 먹고 오랜만에 둘은 집에서 뒹굴뒹굴 거렸다고 함.
태웅백호 루하나
- 개연성 없음 및 오타많음 주의
백호, 친구들이랑 놀다가 왔는데 집안 또 난장판 났겠지 하고 한숨쉬고 방으로 들어감. 그래도 태웅이 먹일 과자랑 빵 내일 먹을건 사들고 갔음. 괘씸하긴 한데 왜이리 여우가 잘먹는게 좋은건지. 생긴건 귀한것만 먹을것 같이 도련님 같이 생긴것과 달리 뭐든 주기만 하면 잘먹으니 은근 그런 태웅이 먹이는 재미가 있는 백호였음.
"나왔.."
툭하고 떨어진 비닐봉지 다시 줏어들고 깨끗해진 집안에 놀란 백호. 더러워지는 커녕 있던 먼지도 없어지고 빨래도 다되어있고 밥도 되어있어서 놀람.
"야, 니가 웬일... 자냐?"
"안자."
침대에 누워있는 태웅이 백호.
"니가 웬일이냐? 집안일에 빨래에 밥에!"
"내가 안해서 그렇지 백호 널 얼마나 사랑하는데 사랑한다 강백호."
"..."
백호는 태웅의 이마에 손을 갖다대더니 뜨거웠음.
"이자식.. 아픈상태였냐.."
"아냐. 널생각하니깐 몸이 뜨거워져서."
쓰러진 태웅이. 이건 그냥 사랑하는 널보니 몸에 힘이 빠져서..
"아프면 그냥 얌전히 자라.."
"싫어, 멍청이 계속 보고."
백호의 박치기를 받고 얌전히 자는 태웅이였음. 아픈거맞음. 평소에는 박치기 먹이면 바로 반격하는 태웅이인데 바로 잠들어 버리니.
다음날 백호의 박치기 받고 뻗어버린 후 침대에서 푹잔 태웅은 아픈게 싹 다 나아있었고 너무자서 그런지 배고파서 밥달라고 함. 백호가 태웅이 만들어놓은 음식차려줌.
"멍청이, 요리맛이 달라."
"니가 한거잖아. 그래도 먹을만 하던데."
"나 요리 못하는데."
"니가 어제 싹다 집안일 해놨는데?"
"꿈이라도 꾼거냐. 정신차려라 멍청아. 날버리고 놀로간 친구놈들 만나러 간 괘씸한 멍청이 뭐가 이쁘다고."
집안 엉망으로 만들면 모를까 그런일 없다는 태웅은 어제일 을 기억 못하고 있었나봄. 그 후 백호는 태웅이 몸이 안좋아서 집에 쉴때는 빨래를 하고 있다거나, 요리를 만들고 있다거나, 숙제를 하고 있다거나 하는거 보고 아프면 농구빼고 모든 잘하는 태웅을 보고 놀라워 함.
"여우자식.. 평소에는 온 정신을 농구에 집중하고 아플때만 그게 풀린거냐.."
"아냐.. 멍청이도 생각하고 있어. 강백호 사랑한다."
"...아파서 하는 헛소리는 듣기싫어."
집안일 못해도 좋고 농구만 잘하는 얄미운 여우여도 좋으니 아프지말라면서 다시 박치기 해버리고 기절한 태웅이 침대에 눕힌 백호였다고 함. 그래도 백호의 박치기 받고 자고 일어나면 다음날 싹 다 나아서 건강해지니 그나마 다행임. 아픈 태웅이 모습은 보기싫은 백호니깐.
"멍청이 지금은 이마가 아파."
"어제 자다가 벽에 이마라도 부딪쳤나보지."
"그런가?"
그래도 아픈 태웅이 보고 속상했으니 백호의 이정도 거짓말은 넘어가는것도 괜찮을거 같음. 이마 빼고 건강해진 태웅이랑 평소처럼 둘이서 맛있게 밥을 먹고 오랜만에 둘은 집에서 뒹굴뒹굴 거렸다고 함.
태웅백호 루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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