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48633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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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6 23:14
여성 CEO와 전직 헬스장 영업직 출신 키링남....
아내는 은근하게 (그리고 익숙하게) 남편한테 본인이 원하는 식단을 강요하고, 남편은 농담하듯 햄버거가 끌린다고 주장해도 을의 위치에 있으니까 눈치껏 시금치 샐러드를 시키는게.... 아니 기본 욕구인 식욕조차도 마음대로 할 수 없는 남편과 컨트롤프릭 아내 ㅈㄴ 흥미로워
이후에 여자가 자기네 회사 면접보러 온 남자한테 지금 이자리에서 면접하자면서 자기 옆자리에 앉으라 하잖아 그것도 결혼기념일이어서 남편이랑 같이 외식하러 나온 자리에서 ㅋㅋㅋㅋ 모두가 다 볼 수 있는 자리에서 자기 영향력을 과시하는 아시안여성 <<< 이사람 에고 만땅이구나 바로 느껴짐
한 에피소드에만 나오는 인물들인데도 관계들을 어쩜 이렇게 흥미롭게 짤 수가 있지 심지어 24시간 에피는 원작에서 그대로 나온 인물 반 새로 각색한 사람 반이어서 큰 틀 말고는 거의 갈아엎은 거 였는데 ㄷㄷㄷㄷ
뱃믣
아내는 은근하게 (그리고 익숙하게) 남편한테 본인이 원하는 식단을 강요하고, 남편은 농담하듯 햄버거가 끌린다고 주장해도 을의 위치에 있으니까 눈치껏 시금치 샐러드를 시키는게.... 아니 기본 욕구인 식욕조차도 마음대로 할 수 없는 남편과 컨트롤프릭 아내 ㅈㄴ 흥미로워
이후에 여자가 자기네 회사 면접보러 온 남자한테 지금 이자리에서 면접하자면서 자기 옆자리에 앉으라 하잖아 그것도 결혼기념일이어서 남편이랑 같이 외식하러 나온 자리에서 ㅋㅋㅋㅋ 모두가 다 볼 수 있는 자리에서 자기 영향력을 과시하는 아시안여성 <<< 이사람 에고 만땅이구나 바로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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