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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3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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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은 특수한 도움이 필요한 아동의 부모로서, 지금 13살이 된 아들이 절대 걸을 수 없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어떤 느낌이었는지 설명했다:


" 저는 일찍이 타인들이 우리 아이들을 제한하도록 만들면 안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콜린이 말했다. "여러분의 자녀들은 자신들의 한계가 무엇인지 스스로 결정할 것입니다. 그들이 자라면서 처음 발걸음을 딛는 것이 얼마나 중요할 지 생각해보세요. 제 아들이 결코 걷지 못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고나서, 아이가 처음 걷는 것을 보았을 때, 저희는 다른 사람들이 아이의 능력을 한정짓게 만들면 안 된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얼마전에 참석했던 후원행사 기사 떠서 콜린이 말한 부분 짧게 번역해봄..........

ㅊㅊ: https://ladyfreethinker.org/event-featuring-colin-farrell-raises-awareness-children-youth-adults지우셈-special-needs/

2017.03.30 17:31
ㅇㅇ
번역붕은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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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30 17:32
ㅇㅇ
모바일
이 짧은 말에 왜 눙물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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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30 17:33
ㅇㅇ
존나 멋진 남자 멋진 아빠야 큽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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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30 17:33
ㅇㅇ
ㅠㅜ시발 콜린네 가족 행복해야해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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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30 17:34
ㅇㅇ
마지막말 진짜 띵언같음 콜린 말도 잘하지ㅠㅠㅠ 맘씨도 곱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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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30 17:3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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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찌통과 감동이 동시에 온다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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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30 17:3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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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시따 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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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30 17:3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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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붕은 사랑ㅠㅠ 콜린 정말 조은 아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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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30 17:3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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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머찐 내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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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30 17:40
ㅇㅇ
하 시발 눈물난다 콜린 멋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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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30 17:4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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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콜린ㅠㅠㅠㅠㅠ멋진내교주ㅜㅜㅜ좋은아빠좋은가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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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30 18:1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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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 교주ㅜㅜㅜㅜㅜㅜㅜ존나 멋지다 굉장히 좋은 아빠고 가족이고 울타리다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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