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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30 02:08
ㅅㅌㅁㅇ


버스타고 있는데 아주매미 두명이 내 앞좌석에 앉은 여자분 흉보더라; 아는사이도 아닌 것같은데
아주매미들은 여자분 옆에 서서 가는데 여자분이 자고계신지 아줌마1이 닿을 정도로 가까이 가서 쳐다보더니 일어나가지고 손가락질 하면서 아주맴2랑 같이 웃는데 존나 충격; 한 4~5 정거장 동안 둘이서 쑥덕되면서 손가락질하고 비웃고 내가 쳐다봐도 지듯끼리 쳐웃는데 뭐라 할말이 없어짐 여자분 깨니까 입닫던데 ㅅㅂ 이제 버스안에서 잠도 못자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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