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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7 19:36
평생 평균 정도만 먹어서 뷔페가면 억울하고 괜히 욕심부리면 체하고 움직이지도 못하고 토하고 그랬단 말이야
그러다 작년에 살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빠지면서 먹는양이 오히려 늘어남 신기할만큼은 아니어도 원래 먹던양 딱 두배를 먹음 식당가면 양이 살짝 아쉬울정도...피자는 거진 라지 한판을 먹음 그래도 기분이 살랑살랑 좋았음
올해들어서 다시 살도 약간 붙고 근육도 늘었는데 다시 많이 못먹음 근육이 늘어나면 기초대사량이 늘어서 더 많이 먹을줄 알았는데 세상에 꼭맞는건 없나봄 마음이 허해서 먹을걸로 채운걸까
방금 피자 먹는데 반판먹으니까 ㄹㅇ 죽을거같다 그냥 이렇게 되니까 몸구조가 신기하기도 하고 항상 허기졌던 작년의 내가 좀 안됐음.. 배고픈거나 먹을수있는 양이 정신적인거랑 관계가 있는건가
2017.03.27 19:38
ㅇㅇ
모바일
기초 대사량
[Code: 8f4f]
2017.03.27 19:39
ㅇㅇ
근육키우면 위가 잘 못늘어나서 잘 못먹음
[Code: 96c9]
2017.03.27 19:41
ㅇㅇ
모바일
오 그럼 근육이 존나빠지면 더먹을수도 있는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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