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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7 17:20
사실 그렇게 잘 만든것 같진않은데 다보고 나니까 멍하다
전쟁에서 돌아오고 점점 말라가는것도 충격적이었고
친구 마지막 사진 보는 장면에서 스스로한테 화내거나 뭔가 할 줄 알았는데 그냥 물 틀어놓고 엎어져버린것도 충격이었음 화낼 힘도 없어보임

그리고 콜린 그 아내 아빠랑 병원에서 상담하는씬 되게 예뻤는데 캡쳐가 시급하다
2017.03.27 17:23
ㅇㅇ
담담하게 이야기를 풀어가서 더 멍하더라 나까지 그런느낌...막 다른 영화들처럼 총쏘고하는 그런류의 전쟁의 참혹함!!! 이런것보다 더 정신적으로 힘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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