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페이수가 뤄웨이쟈오 팔을 붙잡다니ㅋㅋㅋㅠㅠ
까딱 잘못했으면 뤄대 다신 못볼뻔했잖아
자신이 계획한 일이었지만 어쨌든 뤄대에게 말하지 않고 혼자 떠안고 가려했고 그게 아무리 페이수였어도 무서웠을거 같단말야 목숨버리는게 어디 그렇게 쉽냐고ㅠㅠ

무사히 다 끝나고 다시만나서 일상으로 돌아왔는데 페이수도 이제 다신 이 사람을 잃긴 싫은 마음이 생겼을듯 나에게도 당신은 붙잡고 싶은 사람이라고 고백했는데 죽을 고비 넘기고 찾은 행복을 뤄대랑 누리고 싶으니까 저렇게 어디 가지말고 내 옆에 있으라고 소심하게나마 잡았겠지ㅋㅋㅋ

서로 옆에 없으면 분리불안오는 커플이라니 평생 영사하면서 행복해야만




광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