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89101153
view 509
2024.03.27 21:06
하나오카군은 마지막까지 어케 이러냐 비행기 티켓 주는거 이거 너무 하ㅠㅠㅠㅠㅠㅠ착한 클리셰 맛있다
모토미야를 지켜주는게 하나오카군 일 이라 할 때 웃으면서 끝까지 지 할 일 다 하는 이 남자를 어떡하냐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사인 밝혀내는거 개웃김ㅋㅋㅋㅋㅋ5252 역시 하나오카군 냉정히 사건을 파악할거라 믿고있었다고...!
메일 보내면서 웃을때 왜설레 ㅈㄴ유죄임 그냥 미소가 플러팅임ㅜ

설마 도쿄 서울 둘이 엇갈리나했는데 응~그런거 없어~ 기가 막히게 마주쳐서 보고싶었다고 말하는데 속이 다 시원함
마지막에 그동안 태오 한국말 자막 없었던거 다 자막으로 보여주는 큰그림 좋았고ㅠ

유리상은 우는것도 너무 예뻐ㅠㅠㅠㅠㅠ큰 눈에 반짝반짝 유리상 눈에 별 있다
저멀리 드론 줌아웃 키스신 나왔을때 왜 펄럭키스신 같이 안해주냐고 한소리 들었다는뎈ㅋㅋㅋㅋㅋ 이번엔 잘보여줬다 휴 예쁘다ㅠㅠ

유리상 한국말 하는거 나오자마자 심쿵...'좋아하니까' 개심쿵 1년만에 많이 늘었어ㅋㅋㅋㅋㅋㅋㅋ '다리길이가 다르잖아'ㅋㅋㅋㅋㅋ 펄럭어 하는거 너무 귀여워 진짜 태오야 개부럽다
둘이 사랑해 아이시떼마스 계속하는데 이렇게 좋은말이었냐 근데 태오가 '자기' 라고 했는데 자막은 그냥 '유리상'이라고 나옴 아쉬워 일본인들도 알 권리가 있다고!!!

서브커플도 마지막까지 웃기고 귀여웠음ㅋㅋㅋㅋㅋ진짜 마히로 없으면 안돼ㅐㅐㅐ 50분 금방 지나가있는 드라마 오랜만이었는데ㅜ중간에 이 사랑바보들 때문에 답답한 부분도 있었지만 넘재밌었다 태오유리 행복해 결혼해 잘살아ㅠㅠㅠㅠㅠㅠㅠㅠ
댓글 작성 권한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