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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30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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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는 용기를 내서 뛰어내려 자신의 진짜 삶을 살러 갔는데 나는 아직 옥상에 남아서 바닐라색 하늘 보면서 울고 있음
데이빗이 꿈에서 깬 순간부터 옥상에는 이제 나밖에 안남아서 나 스스로 오케이 컷! 하고 나와야 하는데... 그럴 수가 없음... 가슴에 턱 얹혀서 그게 안나와.
그냥 나 혼자... 계속 거기에 있는거임... 어흐흑
2022.11.30 04:0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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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ㄱㄴ...데이빗은 용기있게 현실 세계로 돌아갔는데 나만 무슨 지박령 마냥 옥상에서 현실로 돌아간 데이빗이 잘 적응할 수 있을지 잘 살아갈지 아프진 않을지 걱정만 하는 거임 ㅅㅂ ㅠㅠ
[Code: 48e7]
2022.11.30 09:3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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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여운이 너무 심해ㅠㅠㅜ 먹먹하고 아련하고 하...ㅠㅠ
[Code: 6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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