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센세 입갤!!!!!!!! 철한이 준이에게 서서히 스며들었구나 ㅠㅠㅠㅠㅠ준이는 이미 한이한테 마음을 준것 같고ㅠㅠㅠㅠ여태까진 뭔가 아슬아슬한 느낌이었는데 이번편은 따듯해서 마음이 두근두근거린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센세 다시 오실때까지 붕키는 여기 누워있을게여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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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4 23:09
ㅇㅇ
다정하고 고요한 공준의 묘사가 너무 좋아 센세ㅠㅠ 철한의 시선에서만 보여지니까 더더욱 준이의 이야기가 궁금해지네 점점 더 공준에게 감겨드는것도 보이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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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5 00:44
ㅇㅇ
매일 센세 언제 오나만 기다리고 있었어.. 지난 글에 발걸음 좀 서둘러 달라 부탁한 것이 부담이 되었나 자책하기도 했어.. 그런데 이렇게 와주다니.. 반갑고 기쁘다.. 시일이 지체될 수록 혹여 아예 안 오는 건 아닌가 얼마나 무서웠다구.. ㅠㅠ 글 잘 읽었어.. 다음 글도 기다리고 있을께.. 더위 조심하고, 건강 잘 챙겨..
[Code: b715]
2021.08.05 02:11
ㅇㅇ
센세 오셨다아아!!!!! 센세 기다렸다구우!! 분위기가 무르익어가는군하 전지적철한시점 묘사가 넘나 섬세한 것 ㅠ 느무 좋아
[Code: dc56]
2021.08.05 07:56
ㅇㅇ
아 장철한 스며드는 거 너무 좋다...
[Code: 5bdf]
2021.08.05 10:13
ㅇㅇ
내 센세????? 내 센세 왔다ㅠㅠㅠㅠㅠㅠㅠ 센세 언제 왔어!!!!
[Code: 3951]
2021.08.05 10:20
ㅇㅇ
준이 다정해ㅜㅜㅜㅜ 배려심도 넘쳐서 철한이 스며드는게 무리도 아니야ㅠㅠㅠㅠ 근데 준이 왤케 미스테리하지.... 무슨 생각하는지 잘 모르겠어ㅠ 센세 억나더로 보여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