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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 04:28
남주를 우러러보고 남주를 닥치고 따르고 남주의 유능함에 감탄하고 남주에게 연애감정을 느끼라고 만든 작품들 보면서 남주가 여캐한테 윽박지르고 명령하고 자아도취해서 독백하고 이러는 거 존나 병신같고 짜증나는데 그 반대의 가치관을 가져서 (남주는 따르고 모셔야 하는 존재) 그런 장면들에서 전혀 문제를 못느끼는 남주빠순이랑 같이 보면 막 두배로 짜증남
저 여캐랑 지랑 접점이 훨씬 많을 텐데 감정이입이 전혀 안되냐고..
나 혼자보면 혼자 비웃기라도 할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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